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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

연말 호캉스는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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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영
구룽구룽아구룽이에영 키키키키

오늘 왜이렇게 신이났냐하면!!!!
지난 주말 ,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기념으로
도이룽과 함께 호캉스를 댕겨왔슴둥 헤헤

느므느므 햄볶했던 기억에
그 느낌 그대로 리뷰를 써보러합니댱

룰룰랄ㄹ랄~~~

지난번 캠핑에서의 아픔은 잊어버리고 ,,,
제대로 호캉스를 즐겨볼라구염

날씨도 내 마음을 알아줬는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하늘까지 완벽합니다 쿠쿠

연말호캉스라 미리 두달전에 예약해찌용
(나, 아구룽 ESFJJJJJJ)

크리쑤맛흐,, 느뀜 물씬 ,,, 🌲❣

설리설리하쥬

 체크인은 36층에서~~~~!

 와우,,, 다들 코로나 피해 호캉스 즐기러 왔나봐요
무슨 체크인만 거의 한시간을 기다림
ㅇㅅㅇ

우리는 추가금액을 지불하고 더 높은층으로 배정받았어욤

육십오층 건물에 육십삼층!!!

꺄아(*˘︶˘*).。.:* 느므 설레자냐


뜨르뜨드든~~~ 뜨르뜨드드든~~~~
~♡~♡~♡~♡~♡~~♡~♡~♡~♡

 

 없는게 없음

 

 침대가 대빵 큼

그래서

한 침대에서 따로 잤다는 사실...ㅋㅋㅋㅋㅋ

그래서

도이룽 삐졌다는 사실ㅋㅋㅋㅋㅋㅋㅋ


 커튼을 초ㅏ아아악 걷으면~~~~~

오션뷰가 촤아아악🌊



 화장실에서 하루정도 살 수도 있겠음,,^^

숨은 공간까지,,,

(쓸일은 없어 들여다보기만 함)

잠깐 눈붙이고 일어났더니 해질녘이에오🌅

노을은 언제봐도 알흠답쥬


저녁은 아구룽이 요리사

 로제파스타 ,, 그리고 지저분하게 오픈한 와인까지,,,
취사가능하니 먹고싶은거 해먹을 수 있어서 조아쯉니당

역시나 꾸르맛(ノ´∀`*)

63층에서 내려다보는 야경이란...💗

 
마치 펜트하우스 심수련이 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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