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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

여수 갬성 펜션 '디아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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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8월의 어느 여름날
도이룽과 아구룽은 여수로 휴가를 다녀왔슴둥

아침 9시부터 출발하여 휴게소도 들르고
장장 5시간의 여정 끝에 도착한
"디아크리조트"

 

 

 

 

 

 

날씨도 너무너무 좋고~~~~ 기분도 째지고~~~~
룰루랄라~~~~~💙 신나쪄여~~~~~~>_<

 

 

체크인을 여기서 했지만
우리가 묵는 숙소는 또 차를 타고
언덕을 내려가야 하는 다른 건물이었어요ㅇㅅㅇ

훔냐링... 진작에 알았더라면
있는 짐 다 안 꺼냈을 텐데 말이쥬...
쬐금 쨔증이 날랑말랑~~
(기분오락가락심한스탈)

 

 

수영장에 입장할 때 필요한 팔찌와 안내카드를 받았구용
우리는 102호!!! 두근두근

다시 설렘 시작...☺

 

 

문을 열고 들어오면 요렇게 침대가 떠억-
그리고 저 커튼을 치면 반짝반짝 오션뷰가 촤악-

으앙 넘 죠차냐~~~~~🥰

 

 

웰컴 쿠키가 반겨주네요 크크
어서 나를 먹어줘~~ 그래 좋앙~~

 

 


어디 놀러 갈 때마다 화장실 청결상태를 중요시하게 되는데
여기는 문 열고 들어서자마자 음~~~~ 합격!

아주 깰~끔 했답니다 만족 히히

 

 

비누가 엑설런트 아이스크림같이 생겼어요
향도 so gooooood!!!

 

 

화장실 창을 열면 요렇게 오션뷰가 펼쳐져요.
우와~!~!~!~!

근디 오픈된 채로 샤워해도 되는 건가..
볼일을 봐도 되는 건가...

음...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대망의 오션뷰...💙
디아크리조트를 선택하게 된 이유
사진과 또오오옥같았어요!👍👍👍


절로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기분이에오...😊

 

 

디아크리조트는 수영장이 2곳이나 있더라구용
우리는 묵는 곳 바로 앞 수영장에서만 놀았어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거의 우리세상💑

 

 



 

 


딱 해 질 녘에 노을과 바다가 하나 되는 곳에서 우리💕

 

 



오빠가 뱅뱅 돌려주는 게 을매나 재밌던지
계속 오호~ ! 이힛~ ! 아핫~ 유훗~!!!
내가 신나 하면 더 세게 돌려주는 도이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가 질 때까지 알차게 물놀이했답니다

8월 성수기라 비싸게 이용했지만
하나도 아깝지 않게 잘 놀다 와쪄욤>_<!!!

 

 

 

 

 

 

 

 




마무리는 디아크리조트에서의 우리
아구룽과 도이룽 최애사진 ❤


그럼 안뇨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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