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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맛집

반갑습니다 반가워요 '반가의메밀' 안녕하시렵니깡? 아구룽입네다🤗 오늘 소개 해 드릴 맛집은 말입네다 저희 집 바로 옆에 있는 막국수집인데예~ 집에서 밥하기 귀찮고 가볍게 한 끼 떼우고 싶은 날 자주 찾아가는 집이랑깨예~ 입 맛 까다로운 울엄마도 좋아하시는 "반가의메밀" 지금부터 보시죠잉~ 반가의메밀의 반가는 하이룽 방가방가의 그 반가인가? 반가 : 양반가 , 양반의 집안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초가집이 나옵니다. 양반이라 역시 호화롭게 집을 지어놨네요 여봐라~~~ 주문을 받도록 하여라~~~ 예이~~~~~ 마님! 부르셨습네까? 돌쇠야 여기 쟁반막국수 하나랑 감자전 하나 다오~ 쟁반막국수 나왔습니다 마님! 얼씨구야~ 금방도 나오는구나~! 야채들이 색색이 세팅되어 있는게 보기에 좋구나 마님! 밑반찬으로 깔끔한 열무김치와 무채도 준비했습니다! .. 더보기
뼈해장국 땡기는날엔 무조건 '원조뼈다귀' 어제 한 잔 하신분?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으신 분? 집중하세요. 지금부터 우리동네 뼈해장국 맛집! 제가 소개 해 드릴게요🤗 처음 친구따라 갔다가 단골은 내가 되어버린 그 집 갈 때 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합니다잉 역시 맛집은 달라달라~! 노래 한 곡 듣고가실게요 (ITZY-달라달라) 다음 노래는요~ (선미-24시간이 모자라) 담번엔 돈까스 먹어보자 해놓고 갈 때 마다 뼈해장국 두개요~! (감자탕에 라면사리 넣어먹고싶지만 오빠랑 나 둘이선 절대 불가.. 왜냐!!!! 양이 넘나리 많음...옆테이블 훔쳐봄;; 함께하실 분 구해염.ㅋ.ㅋ.ㅋ.ㅋ.ㅋ.ㅋ) 얼굴 만 한 뼈가 두개나 들어있어요! 푸~~짐 청양고추는 주세요~ 해야지만 제공해주십니당! 청양고추 없인 못살앙~! 정말 못살앙~! 국물까지 싹 싹 먹어.. 더보기
노원에서 양꼬치는 여기 청도양꼬치 알라민정과 민죽빵이 함께한 오늘 우린 자주가는 노원 양꼬치집으로 향했다 갈 때 마다 헷갈리는 골목 ㅇㅅㅇ 바로 이곳! 청도양꼬치 항상 느끼는거지만 입구가 깨끗했던 적이 없는듯 어디 한 번 주문을 해 볼깝숑? 나오자마자 이미 몇꼬치 회전통안에 넣은 후 찰칵.. 불이 너무 쎄서 중간중간 물을 뿌려줘야 했음 꿔바로우도 나오자마자 집어먹느라 사진찍는것도 같이 까먹어버림.. 깰끔하게 한 점 집고 다시 찰칵 오늘도 빠질 수 없는 맥주 캬🍺 양꼬치도 한 점 (쯔란 듬뿍 묻혀서) 촵촵 예전엔 온면을 서비스로 주셨었는데 이젠 오이무침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첫 입은 달달한데 씹을수록 매웠던 오이무침 맛있었다ㅎㅎ그치만 온면이 더 좋단말이에여ㅠ^ㅠ!!!! 그래서 추가로 주문한 온면! 양꼬치엔 온면이쥬~! 라면과 비교했을 .. 더보기
청학리 1등 바베큐집 '굽모닝숯불바베큐' 안녕하세용 아구룽이에여🤗 오늘도 어김없이 데리러 와준 도일오빠와 함께 청학리 맛집 굽모닝에 왔습니다!!!!!꺄아아아 굽모닝은 청학리에서 10년 넘도록 변함없이 한 사장님께서 오래 운영하고 계신다... 그래서 갈 때마다 반갑게 인사를 드림 (명절에 삼촌만나는 기분) hoxy..사장님 보고계신가여? 저에여~!ㅋㅋㅋㅋㅋ 본론으로 가서... 이 곳은 주문하면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에 가는 도중 미리 전화를 드렸다. (문 닫혀있는 날이 많음) 벨렐ㄹ렐렐레~~~~벨렐렐렐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 않아 삐-소리 이후 소리샘으로....🙄 현재시간 21:22 오빠와 나는 매우 배가 고픈 상태였고... 불안한 마음으로 한번 더 전화를 걸었다. "네 여보세요~ 어! 사장님 오늘 영업 하시는거죠?!?! 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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