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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

남해 일출 명소 가족과 함께하는 설리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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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유?
아구룽이에유🤗

오늘은 남해 가족 여행에서 이튿날 묵었던
설리리조트를 소개 해 드릴거에요!

여기는 남해 설리해수욕장이 바로 앞에 있고,
근처에서 제일 신축이며!!!
사장님의 친절함은 아마 이 동네 1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만 알고싶은 그런 곳입니다

작년 7월 말 쯤 오픈한 신축펜션으로 *(^^)*
아마 설리해수욕장 오시면 제일 현대적인건물
바로 보이실거에요 ㅋㅋㅋㅋㅋ 위치 선정 좋았고여👍

새하얀 백사장이 눈이 내린것 같다 하여 붙여진
마을 이름 '설리'

진짜 한겨울에 눈이 펑펑 내리는 날 설리리조트
다시 한 번 방문하고싶은 곳이랍니다 :) 🤍

설리리조트는 동별로 건물이 나눠져 있어요!

패밀리룸 (기준4명, 최대6명)
로프트룸 (기준3명, 최대5명)
스탠다드룸 (기준2명, 최대3명)

저희는 비수기, 주말, 성인5명으로
로프트룸 22만원에 예약했습니다!!


 

먼저 사무실에서 온도체크와 출입자명부를 작성하고
객실키를 받아오구요

배정받은 룸은 C동 104호였어요!

 


복층으로 이루어진 적당한 공간에 깔끔한 내부까지,
야외테라스 모두 불편함 없이 이용했구요!

침대는 하나뿐이라 침구세트 여유있게 준비해주셔서
따땃하게 하룻밤 잘 묵을 수 있었습니다^__^

 첫째날 묵었던 숙소 못지않게 대만족했던 이유는
지금부터 알려드릴게여!!!

 

도착하자마자 구수한 사투리로 반겨주셨던 사장님☺
일단 첫인상이 너무너무 좋으셨고,
있다가 바다로 나오면 남해다도해 섬투어를 해주신다고..!!

다른 손님들은 이미 섬에 가서 낚시랑 스노쿨링을 즐기고있다며 꼭 와서 경험 해보라고 말씀하시고는
자전거를 타고 급히 떠나시는 모습ㅋㅋㅋㅋㅋ

 

 

 

그리하여 우리가족은 체크인 즉시
사장님을 따라 바다로 향합니다

그리고 사장님의 인솔하에 배에 탑승!!

자 출발하겠습니다
부아아아아아앙~~~~

 

 

 

지금 우리가 타고있는 배는 모야~!~!

모아모야~!~! 이름도 기엽짜나여>_<

 

 

쩌어기 보이는 무인도를 향해서!!!
부아아앙~~~~~~

동생
아부지

 

 와 진짜 눈길이 가는 곳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경이로움...

 한참을 감상하다보니 무인도에 도착했습니다!

 

근데 우리가족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왜 찍혔는지는 모르겠으나 뭔가 사랑스러움ㅇㅅㅇ...♡)

아구룽이랑 엄마랑
언니랑 아빠랑

 


아무런 계획없이 따라와 마냥 사진만 찍다 돌아간 우리...
 

 

 돌아오는 배에서는 해가 뉘엿뉘엿 질 때 쯤
또 한 번 입이 떠억 벌어지는 경치를 감상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예뻐 잠시 배를 정차하고
한명씩 돌아가며 사진 남기기

 

 진짜 설리 리조트 안왔으면
가족 사진 , 이런 호황 못누렸겠죠!!!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예쁜 추억 남겨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 번 무한 감사인사를 드립니당..☆

 

다음날 아침
눈 뜨자마자 보이는 일출에 세수도 안한 채
바다로 자연스레 이끌려 나와 또한번 감성에 젖어보아요...

(마음 속 애국가 자동재생)

 
그리고 보이는 캠핑을 즐기는 자들...(부러움)
여기가 바로 차박의 명소인가봅니다 ㅋㅋㅋㅋ

 

 

 2박3일간 행복 만끽한 우리 가족 여행 마무리는
설리리조트가 다 했다!!!!!

진짜 최고 최고 재방문 의사 엄청남!!!!
이거 보신분 설리리조트 꼭 가세여!!!!>_<
아마 남해여행이 더 아름답게 기억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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