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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자?

탑스텐호텔 후기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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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기 바로 직전! 6층 조각공원도 둘러보고
바닷가라 그런가 바람이 제법 불어와 7월의 여름이라고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사이 조흔 우리
오빠 고개를 왜 그렇게 쳐 드는거야?

 

아, 호텔 앞 가든에서는
PUB으로 꾸며 놓았더라고요!
야외에서 맥주 한 잔 하기 딱 좋은 분위기였으나, 우린 뷔페로 배를 채웠기에 패스!

 

파스텔톤 하늘 넘 예뿌자나
눈을 감고 바다를 느껴보아요
더 뒤로 더 더 오빠도 뒤로 땡기란말이야!!

 

호텔 주변에서 가볍게 사진 100장 장도 찍은 다음

 

금진온천으로 갑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유

 

 

 

앗..온천이 아닌 편의점으로 갑니다.

 

 

 

그 옆엔 안마의자도 있더라구염 (물론 유료)

 

펴늬점에서 장을 본 후,
우리는 객실로 올라가
2차로 분위기 잡을 술상을 차려봅니다☺

 

 

쫘잔 ~ !
옛날 소주 먹던 시절에 비해 렙업 좀 했습니다..^^

이래 놓고 둘 다 한잔씩 먹고 뻗었다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열한 시 취침~!

놀러 가서 일찍 자는 8년 차 커플💑
(공감하는 사람 있죠? 있을 거죠?...
우리만 이러는 거 아니죠? 있기를...)

 

 

 5시 17분
눈을 뜨니 해가 동쪽에서 뜹니다
(네~ 동해바다)


날씨가 많이 흐려
구름이 해를 다 가려버렸습니다...
그렇게 지대로된 일출을 못 봐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로 다시 잠을 청합니다...zZ


3시간 뒤,
삐비삐비삐비삐비삐삐 알람 소리에 깬 ..
아니 배고파서 깬..? 우리는
모자를 눌러쓰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한접시 뜨고
소불고기 존맛
갓김치vs나박김치

 

우열을 가릴 수 없다...무승부 갑니다!!!

 

어제 사진 중복 아님

 

마찬가지로 손도 안댐...왜? 몰랑!

 

어제 디너 때 있던 메뉴 고대로 조식으로 왔네염
쌀국수

 

해장으로 아주 붸리 굿

 

 

오우 쏘 굿

 

 

다음 두번 째 접시

 

 

과일 , 요거트 , 시리얼 , 빵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

 

 

조식에 시리얼은 기본이쥬?

 

어제보다 발전한 긔염둥이 (머리랑 콧구멍 생김)
동심파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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