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베이커리카페)수락산아래 공기 좋고 빵 좋은 라플렌

안녕하세용
별내 사는 별내 사람 아구룽입니당☺

오늘 소개해드릴 베이커리카페는용~
오픈 전 부터 , 정확히는 건물 공사 들어가는 순간부터
눈여겨 두었던 카페 LAPLAIN 라플렌 입미동 ^.^

라떼는 마리야~ 청학리에 이런 카페 꿈도 못꿨어~!
(이디야 처음 생겼을 때가 대혁명급이었는디 마리야~)

매일 출 퇴근길 오고가며 오픈날만 손꼽아 기다렸다죠 ,,,
내가 일빠로 포스팅할테야!!!!

(웃기고있네. 5개월 뒤 끄적이는 중..)

북한강 팔당쪽 가야만 볼 수 있는 느낌의 갬성,,,^^
집 코 앞에서도 느낄 수 있다니 웬일이니 웬일이니~~~

메뉴판 보면서도 설레이던...

뮤슨 청학리 파바 뚜쥬보다 종류가 더 많아 ...

시롸소니... 아구룽 눈 돌아가~

뒤집어져~

자자.. 마음 좀 가라앉히고...

자리잡을게여

울동네 주민덜 다 모였네~ 다모였어~
나만 라플렌 대기탄게 아녔네~ 아녔어~

햇살 내리는 창 아래 (사진찍기 딱 좋아)

엄마가 고른 올리브치아바타 올리브 톡톡 마싯소오

내가 고른 쪼꼬스콘 맛이쏘

수제자몽청 마시쏘오

루프탑 (허허벌판이었던 곳에 지금은 테이블도 생겼다고)

화장실도 깰꿈해옹

주차 공간도 넓어서 초보운전도 주차 삽가눙

예뿌고 깰끔했던 별내 청학리 신상카페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쉐프가 만든 빵이래용

빵수니들은 공기 좋고 맛 좋은 베이커리 카페 라플엔 댕겨와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