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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별내 식송마을 볕이드는 브런치카페 라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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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별내토박이 아구룽이에여🤗

요즘은 별내 카페거리보다
식송마을 신상카페 찾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당~~

((그 누구보다 먼저 찾아 리뷰할테다!!!))

아구룽처럼 새로운 곳 찾아다니는걸 좋아하는 별내인이라면 이번 포스팅 집중하세여>_<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라팽블랑' 이에요!
지나가면서 슬쩍 보고 담에 저기 가봐야지! 했던 곳

라팽블랑이라...무슨 뜻 인가 하니
음 잘 모르겠어요..?

검색해도 안나와버리고 ㅇㅅㅇ, , ,

이름이 뭐시 중요합니까

일단 들어가보죠.

 네 3층

고잉 업~

 뭔뜻인진 모르겠지만 로고까지 고오급진 느낌스?
ㅋ....ㅋ

주말 오전에 갔을 땐 조용하고 자리도 많더라구요?
여긴 아직 사람들이 미처 발견하지 못한
보석같은 곳이구나!

룸 인듯 룸 아닌 단체석 공간


햇살이 쫘악 내리쬐는 테라스 석

안에 안쪽까지 테이블 공간활용 만점

자리 잡은 다음으로 중요한 메뉴고르기!!!!!

라팽블랑 블랙퍼스트 set 15,200원

새우로제파스타 set 17,200원
(모든 set 주문은 음료 1잔 포함 가격이에요!)

볕이 지대로 드는 테라스석에 자리잡고 앉았습니다

쩌 멀리 불암산도 보이네요
일단 밥부터 먹어볼게요

불암산도 식후경

요리찍고 조리찍고 어느 방향에서 찍던간에
분위기 느낌 오졌다리오졌다리~~~~~

새우는 어쩜 이리 통통하새우?

꾸덕 꾸덕 로제파슽하 사랑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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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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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자(친구)데리고 다시 옴

명란오일파스타 set 16,500원
도이룽이랑 파스타먹으러 갈 땐 항상 크림인데
친구랑 왔으니 오일파스타를 먹어봅니다

평소에 명란은 비려서 안먹으나
파스타의 명란은 알이 톡톡 씹히면서 어쩜이리 맛있던지

다먹고 나니 어느 순간 치아 사이사이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오래도록 입안에 명란향 유지 가능합니다^^

(아,, 소개팅 시 명란파스타는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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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몇시간 뒤 ,

또 다른 친구와의 약속.
뭐먹고싶냐는 물음에 파스타라고 답하는 오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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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아구룽은 또 다시 라팽블랑으로 향합니다!^^

하루 두 번 라팽블랑 쌉가능

새우감바스파스타(16,000)

평소에 못하는 광합성 하루에 몰아서 하기

 레몬에이드 5,800원

커피는 아까 마셨으니 2차는 상콤하게>_<
경치도 너무 좋쥬? 단풍구경 갈 필요가 없어요

마운틴뷰는 라팽블랑으로

  쿡쿡 청량함이 느껴지십니까?

한참을 수다떠니 또 다시 배가고파짐...

모짜렐라 바질토마토 파니니 single 9,500원

추가 주문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메뉴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파니니도 맛있을거라는 믿음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았음

아구룽 맛집 합격!
별내 브런치카페 추천!

라팽블랑 여기 파스타 파니니 브런치 전부 맛있습니다!!!
하루에 두번 가도 안질려요 ㅎㅎ증맬루!!!

대신 저녁은 무조건 김치찌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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