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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식송마을 브런치 카페 '이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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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여유로운 주말
언니와 함께 브런치 먹으러 꼬우꼬우~!~!


별내 식송마을에 새로 생긴 카페들이 많아
하나씩 다 가보고 싶어 미리 픽해왔던
"이서테이블"


(혹시 조이서...? )

 

 

별내 카페거리와는 다르게
골목 구석구석 새로운 핫플을 찾고싶어지는
식송말클라스 🤟

 

 

사진 찍기에 딱 좋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다
(화이트+우드+초록초록)

 

 

 

돌덩이...ㅇㅅㅇ...?

나를 봐~~이야~이야~!~!~!~!
끝도없어! 쓰러지고! 떨어져도!
다시 일! 어! 나!

주문을 하러갑니다...총총총🏃‍♀️🏃‍♀️🏃‍♀️

 

 

 커피는 다른 카페에 비해 저렴했고
브런치를 주문하면 1개당 음료 할인까지!!


 

 


근처에서 일하는 오농이까지 합류하여
셋이서 먹고싶은거 다 시켜보았다 희희

 

 

먼저 커퓌와 브라우니, 오늘의 수프가 나왔다
양송이 or 단호박 으로 적혀있었는데
오늘은 단호박슾인가보당

 

 

아뭬리카노 치얼쓰

 

 

 슾에 바게뜨빵도 곁들여 나와 함께 먹기 좋음

 

 

 그치만 생각보다 많이 묽었던 단호박스프
가볍게 먹기 좋으나 담엔 안시킬 생각ㅎㅎ
그날의 스프가 양송이라면 음 다시 도전

 

 

따뜻한 브라우니 위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조화는
입에 넣으니 사르르 녹더라

다만 꾸덕함이 없어 째금 아쉬웠음ㅠ^ㅠ

 

 

그린보울샐러드 (13,000)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느낌
신선한 야채와 바질소스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산뜻하게 즐길 수 있었다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 (15,000)

 

 

예쁘지만 예쁘게는 먹지못할 샌드위치였다
프레쉬하고 담백한 맛에 헤비하지 않아
커피와 가볍게 한 끼 해도 좋을 것 같은 메뉴

 

 

새우 크림 파스타 (16,500)


 

 

새우가 아주 통통하니 맛있었다

 

 

 스파이시라고 적혀있었으나 전혀 맵지 않았고
맵찌질이 오농이도 하나도 안맵다구 했다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나에게
오늘의 브런치는 많이 건강한 느낌ㅎㅎ


별내동 브런치 클라쓰를 느끼고 싶다면
"이서테이블"
다녀와보세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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