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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날씨에 '그날의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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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말입니다🐴
기가막힌 카페를 찾아왔어요!!!

둑훈둑훈

카페 이름부터 느낌 빡 !!!
"그날의 온도"

 

 

보 이 시 나 요 ? !

쩌쪽에는 구름이 걷히고 햇살이 내리쬐는데☀️
지금 내 앞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언밸런스한 날씨까지 한 몫 했죠
와우 느낌 오져쓰~!

 

 

들어서는 순간 어마어마한 규모에 우왕!😯
수영장처럼 보이지만 분수대구여
우리집처럼 보이지만 카페입니다...^^ㅎㅎㅎ

 

외관

 

4000평 규모의 야외카페로 푸른 잔디밭이 있어 사진찍기에 좋고 여유로운 공간입니다🤗

 

신난 아구룽

 

이제 카페 내부로 들어가볼까영?

 

메뉴판

 

그날의 온도는 강원도 테라로사의 원두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아메릐까노 7처넌
라떼 8처넌
사악한 가격이지만
그래 이만한 규모에 여기니까 인정...ㅎㅎ

 

르 꼬르동 블루 수료증까지

 

날 기대하게 만들었던ㅋ.ㅋ.ㅋ.ㅋ.ㅋ

 

마들렌

 

달다구리하고 쵹흐쵹흐한 케이꾸가 먹고싶었는데 오늘은 없더라구용😭
아쉬운 마음으로 초코마들렌 주문!

 

1층
2층

 

넓직한 내부에 통유리창으로 시야가 탁 트여있어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일이고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그런지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앗싸링~내 세상!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__^
ㅇㅅㅇ???

 

이게 무슨일이죠!!!
쵸크쵸크함을 기대했는데 말입니다...😭
네.. 다음

 

3층 루프탑

 

날씨만 좋았더라면ㅠㅠ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줬다면ㅠㅠ
이 넓은 루프탑에서
재즈댄스가 절로 나올것 같더라는...💃

 

(응 아니야...)

 



 

 


카페 정원에서는 카메라를 드는 순간
모든 곳이 스팟이었구요📸

 

수국수국하네염ㅋ_ㅋ🌿

 

비가 내리면 우산 들고 찍는 갬성까지
놓치지 않을거에요☂️

 

힐링 200%

 


후회 없을 만큼 사진을 찍고
슬슬 배가고파 택시를 부르는데
정말 안잡히더라구용ㅠㅠ

버스를 찾아보니 배차간격 1시간..띨호리

겨우 잡은 택시를 타고 떠났지만
차 없이는 가기 힘든곳ㅠ_ㅠ

다음에 또 방문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날 좋은 날 다시 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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