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강원도로 떠난 오늘. 해산물을 먹지 않는 우리는 해물 없는 맛집만을 찾는다! 그러다 발견하게된 감자옹심이집 "쉼터"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깨알 도이룽 찾기)

입구 말고도 들어갈 수 있는 또다른 길이 있었는데 바로 이쪽! 난 요기루 들어갔고 도이룽은 입구로 들어가서 서로 왜 글루갔엉~!~!~! 함

단조로운 메뉴판만 보아도 맛집을 느낄 수 있죠

음식 나오길 기다리며 찰칵

배추김치, 깍두기, 오징어젓갈 모두 옛날에 우리 할머니가 해주셨던 그 때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결론 존맛탱...♡

사이드에 바삭한 부분만 골라먹게되더라는ㅋㅋㅋㅋㅋ감자전 전체를 바삭거리게 할 수는 없는것인가!!!!

이 조합 미쳤.... 🙊

감자옹심이칼국수와 양념장이 나왔습니다!

먹다보니 엄마 생각이...ㅋㅋㅋㅋㅋ울엄마도 옹심이 좋아하는데ㅠ_ㅠ 담에 모시구 또 와야겠더라

자극적인걸 좋아하는 나에겐 너무나 건강한 맛

그리하여 나는 오징어젓갈 양념까지 한스푼 떠서 넣었다ㅋㅋㅋㅋㅋㅋ
저는 빨간 국물이 좋다구요☺

평소에 우리가 자주 먹던 메뉴가 아니었기에 별미로 한끼 해결하기 좋았던 점심이었다!😀
고소하고 담백한 감자옹심이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 다녀와 보시길 추천드려요>_<!!
728x90
반응형
'오늘은 뭐먹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대 갬성 요리주점 'SKY IS BLUE' (25) | 2020.07.28 |
---|---|
진짜가 나타났닭!!!!! 대아리 산골 속에 '영숙백숙' (20) | 2020.07.27 |
든든한 한끼 전주 '교동시래청' (9) | 2020.07.24 |
인도요리맛집 '아그라' 를 아시나그라? (12) | 2020.07.24 |
뼈해장국 땡기는날엔 무조건 '원조뼈다귀' (10) | 2020.07.23 |
노원에서 양꼬치는 여기 청도양꼬치 (4) | 2020.07.17 |
청학리 1등 바베큐집 '굽모닝숯불바베큐' (7) | 2020.07.16 |
특별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LIBRO (8) | 2020.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