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구룽이에여🤗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제가 아주아주 애정하는 맛집
방학사거리에 위치한 묵은지등갈비찜 입니다!
이곳은 사장님께서 365일 연중무휴로
10년째 운영중이구요
앞으로 제가 10년 이상 찾아갈 예정이에요😆
왜냐ㅎㅎ맛있으니깡~^^~
길가다 지나칠 흔한 식당이지만 한 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그 곳!!!
메뉴는 요렇게 다양하나 저의 최애는 단연 묵은지등갈비찜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그거 말고 먹어본거 없음)
매일 바뀌는 반찬!!
아침 8시 반부터 출근하셔서 장사 준비한다는 사장님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음을 느낄수 있지요
그리고 이 집을 찾는 이유 NO.1
dol sot bob!!!!
윤기 촤르르~~~~~
쌀에다가 꿀을 발랐나
쵹~~쵹~~한 게
아주 꿀밥 아니겠습니까!!
곧이어...
아구룽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인이 등장!!!
맵기 조절 가능하니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부드러운 맛을 택하시고요!
저는 매운거 좋아하기에 애초부터 맵게해주세요
하고 들어갔답니다 😆
묵은지는 요렇게 싹둑싹둑 잘라주시구용
버섯은 한 입 베어먹는 순간 즙이 퐝퐝~!
떡이 빠지면 섭섭하겠죠?
요렇게 큼직한 등갈비가 6-7개나 들어있어요!
둘이 먹기에 딱 적당한 양입니다!!!
묵은지를 밥에 싸악- 한 입 컷 갑니다
(※입큼주의)
라면사리 필수^^
면치기 갑니다잉
호로록
호로록
밥 한공기가 끝나면 2차로 누룽지를 긁어줍니다
누룽지에 묵은지를 올려서 싸악-
어우 다시 보니 또 침이 고이네염🤤
그렇게 도이룽과 아구룽은 배가 찢어지도록 맛있게 먹었답니다~!🥰
1. 매운거 땡길 때
2. 한끼 거하게 먹고싶을 때
3. 살살 녹는 돌솥밥이 생각날 때
여기서 묵은지등갈비찜 드시면 되겠습늬닷^__^